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 방향은 종래와 같이 단순한 문화재의 보수정비사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의 예방적 관리와 문화재의 정보화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한 문화재에의 접근성 강화 문화관광 및 문화상품과의 연계를 통한 문화재의 지속 가능한 발전적 활용, 문화재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의 강화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문화재관리 전문인력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졸업생 진로 및 소개
  • 문화재 행정직 및 학예직 공무원
  • 문화재 전시 및 문화교육 분야 전문가
  • 문화 및 문화재 관련 분야의 국제기구 전문인력
  • 문화재관리 및 문화경영 분야의 단체 및 기업의 담당자
  • 방송/신문/잡지/도서/출판 분야의 전문기자
  • 문화재 관련 이벤트 및 공연기획 분야의 기획자
  • 문화산업 및 문화재 분야의 연구소 연구원
  • 문화재관리학 및 연계분야의 강사/교수
문화재학과 최근 졸업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김해박물과, 경기도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상주시박물관, 울산박물관, 양주군청 문화재학과, 울진군청 문화재학과 등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한 공사립 고고학 연구원으로는 경상문화재연구원(진주),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영천), 경인문화재연구원(서울), 동서문물연구원(김해),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마산), 서경문화재연구원(서울), 삼강문화재연구원(진주), 동방문화재연구원(서울), 성림문화재연구원(경주), 세종문화재연구원(대구), 신라문화유산연구원(경주), 영남문화재연구원(대구/경주), 우리문화재연구원(창원), 울산문화재연구원(울산), 울산발전연구원(울산), 중앙문화재연구원(서울/경주), 한강문화재연구원(서울/원주), 한겨레문화재연구원(울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서울/경주/청주), 한빛문화재연구원(경산) 등에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문사 문화부 기자, 방송국 PD, 여행사 관광 가이드 등 개인의 적성에 따라서도 선택할 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